코로나 종식의 대한 기대감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여행업계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희소성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고급 생활숙박시설이 속속 들어서며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해바다 오션뷰를 갖춘 강릉‧양양 등 해안가 생활숙박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 ‘브라운스톤양양 오션앤스위트’가 송파구 일대에 홍보관을 오픈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모델하우스와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가상현실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를 통해 구조 및 인테리어를 관람할 수 있는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다. 76㎡ A타입, 58㎡ A타입 유닛 내부와 건물 모형 및 홍보물을 관람할 수 있다. 낙산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 ‘브라운스톤양양 오션앤스위트’는 높이 약 107미터의 지하 6층~지상 29층의 총 230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동해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인피니티풀과 루프탑 가든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전 객실 발코니를 통해 편안한 휴식과 동해바다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는 대표 서핑스팟으로 꼽히는 죽도해변을 비롯해 물치해변, 낙산, 설악, 중광정 등이 위치하고 있고, 이외에 남대천, 대청봉 등 양양 8경과 다양한 카페, 식당 등이 들어서 있는 양리단길 등 관광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90분대에 쾌속 연결된다. 동해고속도로와 동해대로(7번 국도) 등 주변 도로망이 다양해 속초, 강릉 등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양양국제공항, 양양역, 아쿠아테마파크(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